배우 진아름이 모델로 다시 나섰다.
진아름은 지난달 31일 “예쁘고 사랑스럽고 멋진 모델 후배님들과.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니 즐겁기도 했고, 무대 한 번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노력들이 있었단 걸 알기에 모두가 멋지고 존경스러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애써주신 스탭 여러분 고생하셨구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 예쁜 모델 후배님들 넘 고생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진아름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모습. 오랜만에 런웨이에 선 모습이지만 현역 모델 못지 않은 자태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하며 당시 작품을 연출한 남궁민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7년여의 장기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