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이 사기꾼 같으니라고..36살이 17살 교복 소화하다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9.01 20: 43

배우 정해인이 ‘사기캐’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정해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승효 (17) @tvn_drama #엄마친구아들 @netflixkr #LoveNextDoor”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이는 출연 중인 tvN ‘엄마 친구 아들’ 현장 스틸이다. 
사진 속 정해인은 17살 최승효로 완벽하게 변신해 있다. 1988년생인 그는 올해로 36살이 됐는데 17살 고등학생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교복까지 찰떡처럼 소화해 보는 이들을 절로 감탄하게 만든다. 

정해인이 출연 중인 ‘엄마 친구 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다. 정소민과 함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11월 2일 방콕을 시작으로 JUNG HAE IN FAN MEETING ‘OUR TIME’(정해인 팬미팅 ‘아워 타임’)을 개최한다. 이어서 11월 23일 타이베이, 12월 1일 서울, 12월 7일 자카르타, 12월 21일 마닐라에서 투어를 확정 지었다. 또한 영화 ‘베테랑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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