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예담이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포토 프레임을 출시, 활발한 팬 소통을 이어간다.
방예담은 지난달 28일 새 앨범 'GOOD ViBES (굿 바이브즈)' 발매를 하루 앞두고 진행한 'LISTENING PARTY : #GOODViBESONLY (리스닝 파티 : #굿바이브즈온리)'에서 국내 대표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시그니처'와 함께한 한정판 포토 프레임을 선보였다.
서울 을지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솔로 아티스트 방예담의 새로운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셀럽과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팝업 스토어 및 신보 전곡을 미리 청취할 수 있는 팬 음감회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 가운데,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된 한정판 포토 프레임이 담긴 포토 부스 역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포토 프레임은 좋은 반응에 힘입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내외 250여 개 '포토시그니처' 매장에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더 많은 팬들이 방예담의 특별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예담은 'K팝스타2' 준우승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23년 11월 미니 1집 '온리 원(ONLY ONE)'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수의 앨범에 작사, 작곡, 보컬로 참여하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방송, 라디오, 웹 콘텐츠, 팬미팅에 이어 팝업 스토어와 포토 프레임으로 팬 소통에 나선 방예담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포토시그니처 K엔터 부문 IP사업을 담당하는 더메르센 관계자는 “방예담의 새로운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팝업 스토어에서 많은 팬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팬들이 방예담 포토 프레임으로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토시그니처는 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국내 대표 셀프 포토 브랜드다. 자체 제작한 AI 필터, 뷰티 필터, 콜라보 프레임 등을 적용한 고화질 사진 촬영 기기를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 캐릭터, 연예인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포토시그니처, 더메르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