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의 반란을 꿈꾸는 ‘유콘(UCON) 2024’가 드디어 카운트다운을 가동한다.
‘UCON 2024’는 오는 9일 오후 8시에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 단독으로 예매를 오픈한다. 정확히 공연 1개월 전 음악팬들의 초대를 시작한다.
다가오는 10월 9일 막을 올리는 ‘UCON 2024’는 언더독 콘서트를 의미한다. 글로벌 잠재력이 뛰어난 루키 그룹들을 엄선해 관객과 무대를 잇는 대형 프로젝트다. 콘서트, 팬미팅, 쇼케이스 등 라이브 무대의 장점만을 모아 미래의 글로벌 아이돌 그룹들이 가진 전방위 능력을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구성이다.
첫번째 유콘 프로젝트의 역사적 주인공은 ALL(H)HOURS(올아워즈), WHIB(휘브), TIOT(티아이오티) 등 세 팀이다. 이들은 10월 9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뜨거운 무대를 펼친다. 매회 150분 간 쉴틈 없이 매력적인 라이브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 팀 멤버들은 “이 갈고 나온 언더독의 콘서트”라며 “눈 깜짝할 사이에, 모든 시간을 뺏아갈 정도로 힘을 합친 언더독들의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힘주어 말했다.
’UCON 2024’에는 본공연 외에도 팬아트와 팀별 포토스팟을 준비해 관객과 교감할 예정이다. 또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티아이오티, 올아워즈, 휘브, 세 팀의 다양한 영상을 공개한다. /seon@osen.co.kr
[사진]스튜디오 델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