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이젠 '차트 종결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4.09.02 18: 24

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Supernova’(슈퍼노바)로 다시 한번 대기록을 썼다.
지난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선공개 타이틀 곡 ‘Supernova’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의 주간 차트(8월 26일~9월 1일)에서 15주 연속 정상을 차지, 2004년 11월 멜론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 ‘Supernova’는 멜론과 지니의 월간 차트에서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연속 1위를 유지, 그야말로 적수 없는 롱런 히트 독주를 펼치고 있다.

게다가 에스파는 ‘Supernova’ 외에도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을 비롯해, 수록곡 ‘Live My Life’(리브 마이 라이프), 전작 ‘Drama’(드라마), ‘Spicy’(스파이시) 등도 꾸준히 차트인에 성공,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에스파는 오늘(2일) 호주 멜버른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Austrailia‘(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오스트레일리아)’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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