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가 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하고 세계 각지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7개 도시에서 37회 42만 관객 동원 공연의 마지막 피날레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아이브 장원영, 이서가 출국장으로 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3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