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공주로 변신한 에스파 윈터..'하츄핑' 90만 목전 韓애니 톱5 등극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9.03 12: 18

 올여름 극장가 대세핑으로 자리매김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제공/제작: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배급: ㈜쇼박스┃감독: 김수훈)이 9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개봉 5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봉 5주차 식지 않는 흥행의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사랑의 하츄핑'이 바로 내일 4일(수)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주요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선착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되는 '사랑의 하츄핑' 경품은 ‘처음 본 순간’ 콜라보레이션 OST 주인공인 에스파 윈터의 포토카드로 앞면엔 로미 공주로 변신한 윈터의 비주얼이, 뒷면엔 친필 사인과 함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응원하는 윈터의 메시지가 담겼다.
이벤트 진행 소식만으로도 에스파 팬덤은 물론 수많은 영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주말마다 살아나는 흥행핑의 위력을 보여주며 누적 관객수 9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극장판 헬로카봇 : 백악기 시대'(2018, 누적 관객수 880,776명),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2017, 누적 관객수 827,338명), '레드슈즈'(2019, 누적 관객수 821,226명)를 모두 뛰어넘고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흥행 TOP5에 등극한 '사랑의 하츄핑'은 조만간 누적 관객수 894,826명을 기록한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2019)를 뛰어넘고 TOP4에도 진입할 전망이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개봉 5주차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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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의 하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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