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주얼리보다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3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쥬얼리는 언제나 빛이 나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패턴 펀칭이 들어간 블랙 블라우스를 입고 단아하게 머리를 묶으며 우아한 옆태를 자랑했다. 날렵한 콧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분위기와 함께 여신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손가락과 귀에 착용한 주얼리를 홍보하는 듯 했으나, 팬들은 “언니 쥬얼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주얼리보다 이민정 님이 더 빛이 나요”, “언니의 얼굴은 언제나 빛이 나네”, “보석보단 언니 미모가 주얼리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를, 이병헌은 오는 12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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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