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안식월 휴가 중 ‘레전드 미모’ 갱신..“365일 예쁠 수가 있나요”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9.03 19: 55

다비치 강민경이 애프터눈티 세트를 처음 접했다. 
3일 강민경은 개인 계정에 “앺터눈티세트 처음 먹어봤잖아. 저렇게 많은 빵과 한 대접씩 나오는 티를 왜 먹나 했잖아. 웬걸 너무 로맨틱 했잖아 스콘이랑 오이 샌드위치랑 민트초코 티 너무 맛있었잖아. 홀딱 반했잖아. 역시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민소매 원피스 셋업에 베레모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새로운 경험에 신이 난 듯 강민경은 청순한 미모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강민경은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로 S라인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같은 멤버 이해리는 “JY쟈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팬들은 “패션 진짜 미쳐버렸잖아”, ‘아가씨 같아요. 언니 자체가 로맨틱”, “졸귀탱이네”, “어쩜 24시간 365일 예쁠 수가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번아웃 경험을 털어놓으며 안식월 휴가를 떠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민경’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