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아름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3일 오후 진아름은 ‘쥬얼리도 드레스도 모두 마음에 드넹’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아름의 모습. 등이 훅 파인 드레스를 입고 진아름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진아름의 완벽한 몸매와 남다른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이들은 ‘백조같다 진짜 아름다움’ ‘너무 우아해요’ ‘남궁민 배우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하며 당시 작품을 연출한 남궁민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7년여의 장기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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