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비키니를 입고 슬렌더 자태를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이정도면 양평 홍보대사 아니냐고ㅣ채크인채크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채정안은 친한 언니와 함께 양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첫끼로 조기구이, 코다리 조림을 먹으며 “요즘에는 이런 집밥이 너무 먹고 싶은데 배달 음식은 별로 없다”라며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했다. 계속해서 먹는 채정안에 언니는 “그만 좀 먹으라”고 만류했고, 채정안은 2차로 양갱이 전문점 카페를 방문했다.
숙소에 도착한 채정안은 비키니로 갈아입고 나와 태닝을 위한 파라솔을 설치했다. 하지만 그는 “파라솔만 설치하고 태닝은 못했다. 내일 일찍 일어나서 태닝해야겠다”라며 태닝을 향한 집념을 드러냈다.
삼겹살과 비빔냉면으로 든든하게 저녁 식사를 마친 채정안은 숙소로 돌아와 관리의 여왕 답게 팩을 하며 피부 관리에 돌입했다. 이후 자리를 정리한 채정안은 “실은 이번 주말에 촬영이 있다. 제가 대사를 항상 안 외우고 있다가 닥치면 외우는 스타일이다. 월 27일 영화제 시사회가 있다”라며 대본을 보기도 했다.
다음날, 간단한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한 채정안은 비키니로 갈아입고 물놀이를 즐겼다. 앞서 못한 태닝까지 한 그는 최신형 비눗방울 총으로 비눗방울 놀이도 했다.
무엇보다 채정안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비키니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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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