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수입 1000만원→돈 1도 못 모아”…'조혜련 동생' 조지환 부부의 'FLEX' (‘소금쟁이’) [Oh!쎈 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9.03 21: 18

'하이엔드 소금쟁이’ 조혜련의 동생인 조지환 부부가 월수입이 늘었음에도 돈을 모으지 못한다고 밝혔다.
3일 전파를 탄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이찬원과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경제적 위기에 놓인 의뢰인들을 위한 도우미를 자처했다.
조혜련의 남동생이기도 한 조지환과 와이프 박혜민 부부가 등장했다. 수입이 4배 정도 증가했다는 부부는 그럼에도 돈이 없어 의문이라고 고민을 밝혔다. 월수입이 7백만 원에서 1천만 원인데 돈이 모이지 않는다고.

전에는 먹고 싶어도 참았다는 조지환은 요즘은 음식에 돈을 아까지 않는다고. 조지환은 “(예전에는) 어떻게든 한 끼 해결하고 어머니 집 가서 해결했다”라고 밝혔다.
박혜민은 “예전에는 배달 최소 금액에 맞춰 시켰다. 남은 소스에 밥 비벼 먹거나 그랬다. 제가 외출해 있으면 다 배달”이락 말했고, 조지환은 “다양한 음식을 매일매일 다르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혜민은 다양한 명품들을 사게 됐다고. “수입이 생기고 나서 가방이나”라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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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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