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X' 고민시∙'술래' 이정은, "이분들 웃으니 마음 놓여" 이렇게 사이 좋은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9.04 11: 17

배우 고민시와 이정은의 환한 투샷이 보는 이에게 '안정감'(?)을 안긴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4일 공식 소셜미디어계정에 "이분들 웃는 모습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안도)(편안)..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하며, 올여름 마지막 휴가지는 여깁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란 글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극 중 광기를 보여주는 살인마 유성아 역을 연기한 고민시와  남다른 '술래' 같은 감각을 가진 경찰 윤보민으로 분한 이정은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해당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살벌한 대치가 이뤄진다. 두 배우 모두 이 작품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한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를 차지했다.
특히 8월 26일(월)부터 9월 1일(일)까지 3,8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으며, 멕시코, 콜롬비아, 모로코,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를 포함한 총 39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이 연출작을 맡았고 고민시, 이정은 외 김윤석, 윤계상, 류현경, 박지환, 엑소 찬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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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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