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규빈이 러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규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팬분들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묶어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한 브랜드 론칭 파티에 참석해 사랑스러운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규빈은 커다란 곰인형 앞에 앉아 포근하게 기대어 있다. 곰인형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 하면 포토월에 서서 러블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1월 데뷔한 규빈은 한소희, 송소희, 앨리스 소희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솔로보컬부문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지난 4월엔 두 번째 싱글 ‘Satellite’를 발매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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