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손담비, 오골계까지 챙겨 먹는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9.04 19: 15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선물을 자랑했다.
4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카라가 없는 청재킷에 선글라스, 그리고 화이트 컬러의 네일과 화이트 반팔 티셔츠로 청량하면서도 늦여름의 분위기를 선보인 손담비는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이어 그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챙겨준 건강 식품을 자랑했다. 건강 식품은 무려 오골계였다. 오골계의 경우 몸을 보해준다고 알려져 있어, 현재 임신 준비 중으로 알려진 손담비를 위한 선물로 해석된다.
네티즌들은 "청청 패션 귀엽다", "사랑스러워요", "오골계 먹으면 무슨 맛일지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현재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등장해 모녀간의 갈등과 화해를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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