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백옥 같은 살결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신주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C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바람막이를 입은 신주아는 시니컬한 느낌의 뿔테 안경을 착용,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신주아는 "가을이 오는 거겠죠?"라며 아직 무더운 낮을 실감했다.
이어 신주아는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주아의 어머니는 꼭 신주아의 언니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미모의 소유자였다. 신주아는 "소녀야 아직 엄마두 나두"라면서 애교 섞인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근래 하얀 피부로 눈길을 끌었던 신주아. 신주아는 선글라스로 또 한 번 미모를 발했다. 선글라스를 밀어 올려 오히려 흰 피부가 부각된 신주아는 상당히 눈길을 끌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렇게 하얗죠", "너무 부럽다", "동안은 유전이었나 보다" 등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와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하면서 연예 활동을 위해 한국을 오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