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산후 조리 비법은 탁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9.04 19: 38

'김용건 며느리'이자 배우 황보라가 탁구를 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황보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황보라는 개구진 표정을 지으면서, 넉넉한 품의 티셔츠를 헐렁하게 입고 탁구에 매진하고 있다. 황보라는 이런 자신을 의식한 듯, 탁구 치는 스타일을 더러 "얍삽이 서타일"이라고 명명했다.
황보라는 최근 들어 출산했다. 그러나 황보라의 모습에서는 출산을 한 티가 나지 않았다. 가령 부기라든가, 몸집이 달라졌다든가 하는 것들 말이다. 이런 황보라의 산후 관리 비법은 마치 탁구인 듯했다.
네티즌들은 "산후조리 비법인가요", "탁구 치는 모습 왤케 웃겨요", "얼른 드라마로 복귀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과 결혼, 지난 5월 출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보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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