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고 나하고’ 전현무가 결혼 후의 삶을 꿈꿨다.
4일 방영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나’)에서는 가훈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는 “명실상부 가족 예능 아니겠냐. 가훈이 있냐”라면서 운을 뗐다.
그러자 장광은 “아이들하고 같이 있을 때 이야기하는 게 정직하게 살자는 말을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거짓말을 하지 말자고 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승연은 “한 달 전에 가훈을 정했다. 근력 강화 무병장수로 정했다. 원래도 무병장수로만 정했다가 무병장수를 하려면 근력이 꼭 필요하더라”라며 강인한 가훈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가훈은 1일 1선이었다. 하루에 하나씩 좋은 일을 하자고 했다”라면서 “그런데 좋은 일을 한 건 아니었다. 그냥 나중에 결혼하면 가훈을 정할 거다. 남한테 폐나 끼치지 말자”라고 말해 정말 중요한 점을 짚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