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가 10년 만에 DSP미디어를 떠난다.
5일 DSP미디어는 공식입장을 통해 “먼저 허영지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년간 특별한 믿음으로 당사와 함께한 허영지의 전속 계약 기간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DSP 측은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무대 안팎에서 긍정 에너지를 선사해 온 허영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펼칠 행보도 응원하겠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허영지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이하 DSP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먼저, 허영지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0년간 특별한 믿음으로 당사와 함께한 허영지의 전속 계약 기간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무대 안팎에서 긍정 에너지를 선사해 온 허영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펼칠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허영지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