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과 현식이 '비투비 컴퍼니'에 만족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에는 ‘데뷔 13년차 I 모먼트의 아이돌 비투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김재중은 민혁과 현식에게 "어때? 회사를 차려보니까?"라고 물었다. 민혁은 "좋다. 대표님이 정말 나이스 가이다. 젠틀하시고. 대표님이 뽑은 다른 분들도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현식도 "비투비만을 위해 집중해주시니까 좋다. 너무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재중은 "음악적인 성향도 잘 받아주시냐"고 물었다. 민혁과 현식은 그렇다고 대답, 김재중은 "더 왕성하게 활발했으면 좋겠다"고 덕담했다.
앞서 비투비(BTOB) 멤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은 레이블 ‘비투비 컴퍼니’를 설립했다. 비투비 컴퍼니는 그룹명 ‘비투비’ 상표권 사용과 관련하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기존 그룹명 ‘비투비’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상표권 사용에 대한 합의를 완료하기도 했다.
[사진] '재친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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