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이러니 탑모델이지! 밤 10시 야식으로 꺼낸 것은? ('한혜진')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9.05 19: 50

한혜진이 침실 야식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는 '한혜진 새집에서 인테리어부터 나이트 루틴까지 공개!'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이번에 침대를 바꾸게 됐다. 기존에 있던 천장 조명도 제거했다"라며 "침대는 나랑 15년 정도 함께 했던 침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새 침대를 넣어 한층 화사해진 침실로 맞이했다. 

제작진은 "적적할까봐 가져왔다"라며 한혜진은 팔베개를 선물 받고 던져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아무리 외로워도 이걸 베고 가진 않을 거다"라며 한 번 베고는 "오빠 재워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자신의 나이트 루틴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너무 피곤한데 피부 상태가 안 좋으면 침대에서 모든 걸 해결한다"라며 마스크팩을 붙이고 마사지기를 켰다. 한혜진은 "침실에는 TV대신 빔프로젝터가 있다. 방에 시커먼 TV가 있는게 예쁘지 않더라. 한 번 써볼까 했는데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잠시도 쉬지 않고 목주름을 관리하고 영양제를 챙겨 먹었다. 한혜진은 "나는 늘 까먹어서 그냥 침대에 함께 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발뒤꿈치까지 꼼꼼하게 관리했다.
한혜진은 "병이 있다. 아주 고약한 병이 있다. 책 사재기를 하는 병이 있다. 휴가 가서 읽고 차 이동하면서 읽으려고 했는데 계속 유튜브만 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구매한 책을 하나씩 설명하며 "인류, 인생, 삶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인생은 뭘까. 갑자기 배가 고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평소 배고플 땐 야식을 먹는다며 방울토마토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방울토마토 아니면 채소 스틱을 먹는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먹지 않는다. 너무 맛있으니까 계속 먹게 되더라"라며 여전히 철두철미한 자기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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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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