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할 말을 잃게 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그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주얼리 브랜드의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
특히 송혜교는 블랙의 튜브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흰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넓은 면적의 목걸이도 송혜교의 미니멀한 패션에 포인트로 작용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앞둬 관심을 모았다. 그는 앞서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오컬트 장르의 마니아는 아니지만, 어머니가 유독 좋아하셔서 어릴 적부터 익숙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더 글로리'의 다음 작품으로 멜로나 사랑 이야기로 돌아오고 싶지는 않았다. 때마침 '검은 수녀들'을 만나게 됐다. 모니터로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제 얼굴을 보니 ‘이런 얼굴이 있네’ 싶으면서 새로웠는데 도전을 완수한다면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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