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그룹 뉴진스를 향한 공개 응원을 이어갔다.
5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말 마음이 아프다. 멤버들만큼이나 뉴진스 팬들이 너무 아프고 힘들겠다. 이제 막 꿈을 펼쳐 나가는 아이들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어른들이 더 지혜롭거나 자애로울 순 없을까"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뉴진스 멤버 하니가 직접 부른 자신의 자작곡으로, 하니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곡으로 알려져있다.
바다는 "이제 막 꿈을 이룬 어린 가수가 쓴 이 가사와 선율이 제 마음을 울린다"라며 "이들에게 더 멋진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한다"라고 덧붙였다.
바다의 뉴진스 '공개 응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4월에도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써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요”라며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가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라며 뉴진스를 응원했다.
이후 지난 5월에도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들었을 아이돌로써의 앨범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후배 아이돌 뉴진스의 신보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너무 어린소녀들. 자신의 삶, 소중한 시간, 꿈을 다 껴안고 시린 이세상과 대중앞에 나아 간다는선 정말 힘든 일"이라며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일들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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