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채원, 망언 작렬? "매일 야식 먹고 살쪘다" 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9.06 19: 55

르세라핌 채원이 다이어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6일 혜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르세라핌 채원이 출연했다.
채원을 위해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준비한 혜리. 채원은 “숙소에서 매일 모여 야식 먹는다 그래서 살찐다, 야식은 정말 참을 수 없다”고 했다.

특히 카즈하, 윤진과 숙소 패밀리라는 채원은  “진짜 두 명이 제일 잘 먹는다”고 했다. 혜리는 “근데 왜 셋이 사나”며 궁금,사쿠라와 은채가 같은 방이라고 했다. 채원은 “그냥 회사에서 정했다 숙소생활 재밌다”고 했다.
다이어트에 대해서도 묻자 채원은 “야식 안 먹으려 한다”고 했다. 이에 혜리는“채원이 원래 많이 안 먹는다”며 절친을 인증하자 채원은 “나랑 예나는 진짜 입이 짧다”며 인정했다. 혜리는 “리정이는 진짜 많이 먹는다”며 ‘혜리미예채파’ 멤버들과의 추억도 소환했다.
이어 혜리는 채원에 대해 “늘 카리스마 있다고 생각, 근데 귀여울 때 있더라”고 했고, 채원은 “카리스마 100에서 80 내려왔다왜 나한테 귀엽다는 줄 모르겠다”며 “무대할 때 카리스마 느껴져 내가 멋있다 느껴진다”고 했다. 이에 혜리는 “지금도 귀엽게 웃고 있다”며 귀여워했다. 채원은 “카즈하 은채, 나랑 만두즈, 귀여운 멤버다”며 비로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앞으로 활동 계획을 물었다. 첫 휴가를 받았다는 채원은 “2년 만에 첫 휴가 8일 동안 휴가할 생각 뿐일단 가족여행 처음으로 갈 예정이다”며 “이렇게 오래쉬어본 적 처음이라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렇게 가족 여행 3박4일, 집에서 하루 종일 먹고 자고 할 예정이라고.
혜리는 “집에 혼자있을 수 있다 숙소도 방이 있다”고 하자 혜리는 “휴가 때 숙소를?”이라며 깜짝, 채원은 “숙소가 편하다”고 말해 혜리를 두번 놀라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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