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제일 먼저 버리는 건 사랑? 힙쟁이 언니의 심리 테스트! ('고현정')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9.06 22: 57

고현정이 심리테스트를 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서는 '고현정 브이로그 5'가 공개된 가운데 고현정의 심리테스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고현정은 화보 촬영에 나섰다. 고현정은 "재작년까지만해도 볼하트를 몰랐는데 그 다음부터 마스터를 해서 했다"라며 다양한 하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촬영 끝나고 갈 맛집을 찾았다. 고현정은 "뷰 맛집, 한우 와인바도 있다"라며 평소 찾아둔 맛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탭은 고현정에게 심리테스트를 제안했다. 마법사에게 받은 보물 중 마녀에게 버릴 보물과 가져갈 보물을 고르라는 것. 고현정은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 뭐든 다 담는 항아리, 날아갈 수 있는 날개, 기분이 좋아지는 천상의 케이크 중에서 마녀에게 버리는 것으로 케이크를 선택했다. 
고현정은 "케이크를 주고 항아리, 날개 줘버린다. 하지만 마스크는 갖고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스탭은 "천상의 케이크는 사랑을 뜻하고 날개는 자유, 항아리는 돈, 마스크는 자존심"이라고 말했다. 고현정은 "나는 다 버리고 자존심만 갖고 교도소 가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촬영 버전으로 한 번 더 하자"라고 말해 주윌르 폭소케했다. 이날 고현정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분위기 있는 힙합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고현정은 스탭이 포착한 자신의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고현정은 다음 스케줄을 하며 스토리에 올릴 사진을 골랐다. 고현정은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웃겼다고 말하자 행복해했다. 이어서 스탭들과 다 함께 사진을 고르기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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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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