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서진뚝배기' 최고 매출액 2900만원 달성..'성장형 사장' (서진이네2)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9.07 10: 46

 배우 이서진이 '서진뚝배기' 역대급 매출을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서진은 지난 6일 종영한 tvN '서진이네2'에서 직원들과 함께 마지막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한국에서 종무식을 가졌다.
'서진뚝배기'는 마지막 영업일까지 손님으로 붐빈 가운데, 단체복을 맞춰 입은 이서진과 직원들은 깃발을 내리는 세리머니로 아이슬란드에서의 성공적인 한식당 영업을 기념했다.

영업 종료일로부터 약 4개월 후 한국에서 종무식이 열렸다. 이서진은 "다들 고생 많이 했다"라며 직원 한 명 한 명을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진뚝배기'는 이서진과 직원들의 노력 속에 총 매출액 2900만 원을 달성했다.
이서진은 그간 '서진이네 2호점'인 '서진뚝배기'의 사장으로서 주메뉴인 꼬리곰탕을 제안한 것을 비롯해 헤드 셰프제, 순환 근무제,10분 시스템 등 새로운 경영 전략을 쏟아내며 '성장형 사장'으로 활약했다. 이서진 특유의 '無생색 서포트'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며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nyc@osen.co.kr
[사진] '서진이네2'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