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과 장기 연애 후 결별한 김유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유지는 최근 “오랜만에”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김유지가 근황을 공개한 건 지난해 5월 18일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취미 생활을 하는 등 연애를 이어왔고,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알콩달콩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강력하게 부인했다.
결별설을 극복하며 사랑을 이어온 정준과 김유지였지만 이별을 피하지 못했다. 정준은 지난 3월, SNS를 통해 약 1년 전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결별설이 제기됐을 시기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시기였다.
김유지는 정준과 추억을 남겼던 럽스타그램을 삭제하며 연인 사이를 완전히 정리했고, 약 1년 4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바다로 여행을 떠난 김유지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새하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지는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유지와 결별한 정준은 현재 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