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뱃살 굴욕 착시 깜짝이야 "여름아 잘 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9.07 18: 30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7일 설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름 안녕 잘 가"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니트 조끼를 입은 설현은 긴 퍼머 머리를 쓸어 올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독 가느다란 허리 때문에 벨트로 고정한 바지 때문인지 뱃살이 살짝 접히는 듯한 착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또한 설현은 상그러운 초록빛이 펼쳐진 뜰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사랑스럽다", "화보 같다", "단순한 듯하면서도 옷 되게 잘 입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차기작으로 동명 웹툰 원작인 드라마 '조명가게'를 선택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설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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