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결혼기념일 15주년을 맞이해 소감을 전했다.
7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어제 저녁 #결기15주년"이라고 적었다. 이어 장영란은 "그 어린 나이에 포기하지 않고 나랑 결혼해줘서 고맙구 자신보다 날 더 사랑해줘서 고마워"라며 한창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이어 장영란은 "여보야 고맙구 사랑해 이렇게 재미나게 웃으며 소소한 행복 느끼며 이렇게 함께 늙어가자 결기에 끝은 #나취함"이라며 깜찍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앵글을 자연스럽게 바라보다가 서로를 향하는 시선을 멈추지 못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부부의 다정한 모습은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다", 결혼 권유 커플 1위", "정말 다정하다", "장영란 같은 아내를 둔 한창의 소감이 또 궁금하다" 등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장영란은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며, 현재 유튜브 'A급 장영란'으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