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딸 기념 촬영에 단독샷 욕심 “엄마 개인컷 찍어달라 하는 여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9.07 19: 20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7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우리 가족. 50일 촬영에서 엄마 개인컷 찍어달라 하는 여자 접니다ㅎ 몇 달 만에 제대로 화장하고 머리했는데 안 찍을 수가 없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야네가 딸의 탄생 50일을 맞아 촬영한 가족사진이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야네는 출산 후 오랜만에 꾸민 만큼 단독 사진을 놓칠 수 없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출산한 지 50일밖에 안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뛰어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아야네는 “오빠 우리 제대로 찍은 첫 가족사진, 보기만 해도 뭉클하다 그지? 50일 동안 크느라 고생한 우리 루희. 매일 웃어 주고 울어 주고 너 때문에 하루하루가 소중해. 엄마 아빠 아기로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지훈 또한 “사랑해 내 가족”이라고 답글을 남기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아야네 개인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