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남다른 핫걸의 면모를 보였다.
7일 효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LA에서 휴식을 즐기는 중인 효연은 선글라스에 금발머리를 한 것만으로도 이미 핫한 느낌을 자아냈는데, 그는 갸름한 얼굴에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민소매 패션을 고수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위에서 아래로 찍은 앵글에서 비춰지는 그의 근육이 잡힌 탄탄한 모습은 당장 춤을 춰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힙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LA 느낌 넘쳐난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했어도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아이돌 그룹 역사에 귀감이 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연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