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6일 배우 이윤지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이윤지는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분위기를 살려 시선을 끌었다.
이윤지는 "오랜만에 이쁘게 하고 나왔으니 사진 도배 이해해? 비도 오고 분위기 좋잖아 #같이걸을래"라면서 민폐를 귀엽게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윤지의 미모가 민폐가 아니라 축복을 예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윤지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띤 채 미니 원피스에 롱 부츠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웻 헤어로 힙한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민폐 전혀 아니고요 은혜롭네요", "원피스 어디 건지 궁금하다 예쁘다", "패션위크랑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윤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