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백아연, 결국 유도분만..“아직 엄마 뱃속이 좋은거지?” [★SHOT!]

가수 백아연이 유도분만으로 출산한다.

8일 백아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계단 오르기 열심히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용용이가 안내려와서 결국 유도엔딩..ㅎ”이라고 유도분만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아직 엄마 뱃속에서 손가락 잼잼하면서 노는게 좋은거지?”라며 “5일 뒤에 만나용용”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백아연은 출산을 앞둔 자신의 셀카와 함께 아기가 손가락을 굽혔다 펴는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8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4월 임신 5개월이라고 밝히며 깜짝 소식을 전했다.

/cykim@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