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과감한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8일 “온전히 행복했던 여름”이라며 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두 아들과 여행하고 놀이터에서 같이 노는 등 아이들과의 행복하게 여름을 지낸 모습이다.
특히 황정음은 한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셀카들도 공개했는데 수영복을 입은 채 엎드려 셀카를 촬영, 과감한 노출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전 골프선수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올해 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들은 이혼 조정 중이다.
하지만 이혼 소송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지난 7월,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고, 결국 두 사람은 공개열애 2주만에 결별을 알렸다. /kangsj@osen.co.kr
[사진] 황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