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SSG 김광현과 신촌역 앞 싸우는 커플로 '즉석 상황극' ('야구대표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9.08 21: 42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MC 엄지윤이 SSG랜더스 김광현 선수와 갑작스러운 상황극을 펼친다.
오늘(8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연출 고동완) 8화에서는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 탐방과 함께 KBO 최고의 불펜을 보유한 구단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대표자들의 토론 배틀이 진행된다.
여덟 번째 입덕 구단은 SSG랜더스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인천SSG랜더스필드가 소개된다. 엄지윤은 어느 때보다 파이팅 넘치는 등장으로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 올린다. 특히 그는 입구에서 마주한 SSG랜더스 김광현 선수와 상황극을 시전한다고.

갑자기 성사된 숏박스 ‘단기연애’ 편에서는 엄지윤과 김광현 선수가 신촌역 4번 출구에서 싸우는 커플로 분해 현실 공감 가득한 이야기를 전한다. 과연 엄지윤은 김광현 선수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엄지윤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인천SSG랜더스필드의 매력에 ‘쓱’ 스며든다. 특히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메뉴와 더불어 원조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엄지윤은 인천SSG랜더스필드를 둘러보던 중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 선수와 개그맨 이창호, 곽범이 함께 서 있는 사진을 발견한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대표자들도 너도나도 연예인을 소환한다고 해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서는 불펜 투수에 대한 대표자들의 양보 없는 논쟁이 벌어진다. 선발, 중간, 마무리 투수를 모두 경험한 KIA 타이거즈 대표자 윤석민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는 물론이며 롯데자이언츠 대표자 이대호에게 악몽 같았던 ‘벌떼 야구’ 등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야구 정보들과 선수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소개된다.
한 번 경험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인천SSG랜더스필드의 매력과 승리를 지키고 경기를 끝내는 이들인 KBO 최고의 불펜 투수들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8일) 낮 12시에 전격 공개되는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8화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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