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8일, 황신혜는 편안한 모습으로 일상 사진을 남겼다.
황신혜는 "같은옷.. 다른 컬러.. 다른 분위기.. 약간의 차이.. 요즘 나의 최애 아이템 베스트"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 베스트에 모자까지 힙한 아이템으로 61세의 나이를 잊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배우 양정아도 "멋져"라고 댓글을 남겼고 팬들 역시 "따라 입고 싶다", "너무 예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에 데뷔해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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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