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히피펌을 선보였다.
8일, 조윤희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조윤희는 지인의 브랜드 런칭을 축하하며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윤희는 민소매 패션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히피펌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예전에 청순하고 세련된 외모에 조윤희가 상큼 발랄함까지 더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하지만 2020년 합의 이혼해 현재 싱글맘으로 홀로 딸을 육아하고 있다.
조윤희는 영화,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새 드라마 ‘지극히 상식적인 알코올 중독자’(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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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