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무릎 꿇리고 파티GO! 이정재와 다정 투샷!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9.08 20: 18

강주은이 파티를 즐겼다. 
8일,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인 강주은이 파티를 즐기며 사진을 남겨 눈길을 사로 잡았다. 
강주은은 "역시 모처럼 (남편없이) 파티로 떠나기 직전 남편에게 들켜 버렸지만 우리만의 유쾌한 순간도 파티에 밀리지 않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주은은 어깨가 드러난 블랙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가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들어온 최민수에게 들킨 모습. 최민수는 강주은을 보고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최민수는 강주은에게 무릎을 꿇었고 강주은은 여유롭게 최민수의 머리에 팔을 기대고 있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주은은 한 행사 VIP파티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난 가운데 배우 이정재와 함께 찍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인 강주은은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강주은은 쇼호스트,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강주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