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혜진, 4680만원 바이크 탐내…오토바이 면허 도전! 결과는? [어저께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9.09 06: 29

한혜진이 오토바이 운전 면허 시헴에 불합격했다. 
8일에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이 대평 오토바이를 운전하기 위해 2종 소형 운전면허에 도전했다. 
이날 한혜진은 이시언과 함께 오토바이 샵에 방문했다. 한혜진은 오토바이를 타고 잔뜩 신이 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한혜진 어머니는 시름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이 탄 오토바이는 신상가 4680만원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혜진은 "학원 거랑 많이 다르다"라며 대형 오토바이 면허를 따기 위해 학원을 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학과 3시간, 기능 10시간을 이미 다 수료했다해야지 시험을 볼 수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혜진 어머니는 "학원을 다니는 줄 몰랐다. 시언이랑 작은 거 탈 때도 많이 싸웠는데 저거는 생각도 못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면허를 따고 나서도 드라이빙 학원을 따로 다녔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한혜진이 쉽게 면허를 따지 못할 거라고 확신했다. 한혜진은 바로 당일 면허 시험을 본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시언은 "이렇게 몇 번 연습해서는 절대 못 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진희는 오토바이를 타지 않는다며 "결혼할 때 아내와 서로 안 했으면 좋겠는 걸 하나씩 얘기했다. 아내가 오토바이를 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사실 나는 오토바이가 되게 타고 싶었다"라며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한혜진은 이시언과 함께 대형 오토바이 면허 시험을 연습했다. 한혜진은 여러 번 연습을 했다고 말했지만 계속된 경로 이탈로 면허 취득 불합격을 예상케 했다. 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텍도 없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동엽 역시 "어머님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오토바이가 남친이라고 생각해라. 부드럽게 살살"이라고 꿀팁을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여러 번의 연습끝에 부드럽게 굴절 코스를 통과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뒷 부분 굴절은 실패했다. 이후 S자 코스는 깔끔하게 성공해 발전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혜진은 2종 소형 운전 면허 시험에 도전했지만 여러 번 실수로 점수 미달로 불합격했다. 이시언은 "오히려 잘 됐다. 엄마가 걱정 안 하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오토바이 먼저 살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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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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