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모자 푹 눌러 쓰고 지하철 타고 다니는 배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9.09 09: 40

배우 조혜정이 평범하게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일상을 공유했다. 
조혜정은 지난 8일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조혜정은 아빠인 배우 조재현처럼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에서 연기자로 활약했다. 하지만 조재현이 2018년 미투 논란에 휩싸이자 조혜정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고 그 역시 활동을 멈췄다. 

4년이 지난 2022년 조혜정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조심스럽게 복귀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고 일상과 본업 모드를 종종 공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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