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건주와 유튜버 남서연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정건주와 남서연이 교제 중이라는 의혹이 전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정건주와 남서연은 같이 계곡에 방문해 백숙을 먹은 점, 비슷한 시기에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린 점 등을 들어 이들이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정건주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OSEN과 통화에서 “두 사람은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정건주는 1995년생으로 2017년 그룹 데이식스 ‘좋아합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 마이 베이비’, ‘월간 집’, ‘꽃선비 열애사’, ‘우리, 집’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체크인 한양’,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출연한다.
남서연은 2003년생 유튜버로, 구독자 약 5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일상 브이로그, 메이크업 콘텐츠를 주로 올리며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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