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6시내고향' 불참? "현재 美에 있어" 글로벌 인기 실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9.09 18: 51

'6시 내고향'에서 르세라핌 멤버들이 바쁜 근황으로 스튜디오 녹화를 불참했다 .
9일 방송된 KBS1TV  '6시 내고향'에서 르세라핌 2편이 그려졌다. 
르세라핌이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도 맹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스튜디오에 불참했다.

MC들은 손헌수에게 "오늘 같이 온다고 하지 않았나"고 묻자손헌수는 "르세라핌이 컴백 무대 후 빌보드 차트곡 벌써 7위 올랐다"며 "지금 이 시간 미국에 있다 전화 연결하고 싶지만 활동에 방해할 수 없어 참았다"며 상황을 전했다.  
르세라핌이 스튜디오 녹화는 차참석하지 못 했지만  VCR을 통해 파주에서 함께 한 모습이 그려졌다. 
녹두밭에 도착한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이 그려졌다. 녹두밭을 자각한 벌레에 멤버들을 당황, 카즈하는 "어떡해"라고 놀랐지만 다행히 물지 않은 벌레였다. 이어 땀을 흘리는 어르신을 보며멤버들은 "어르신은 쉬세요 우리가 하겠다"고 앞장섰고 손헌수는 "르세라핌 기특하다"며 뿌듯해했다. 
손헌수는 사쿠라에 대해 "사쿠라 할머니도 농사를 한다고 해 그래서 벌레도 안 무서워한다더라"며 "녹두 수확하는데 잘 도와주니 예쁘더라 , 가끔 할머니 도와준다더라"고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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