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BMW i 소울메이트’ 개시...전기차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4.09.10 10: 45

 BMW 코리아가 전기차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BMW i 소울메이트’를 개시했다.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10일,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알리며 "순수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BMW i 소울메이트(BMW i Soulmate)는 편리한 전기차 생활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는 물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까지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BMW i 소울메이트 멤버십 대상자에게는 연 1회 방문식 외부세차를 무료로 제공하며, 안전한 귀가를 돕는 대리운전 서비스 3만원 쿠폰이 지원된다.
더불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크 하얏트 부산,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 등 국내 주요 특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혜택도 있다. 호텔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식음업장 이용 시 5~10% 할인, 호텔 내 BMW 차징 스테이션 이용시 3시간 무료 주차, 로비 라운지에서 무료 음료 제공 등의 조항이다. 
문화 예술 및 라이프스타일 혜택 또한 다양하게 마련했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빛의 시어터’ 관람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호텔도슨’ 공식 홈페이지 내 전 품목에 대해서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대상자는 2021년 9월 3일 이후 BMW 순수전기 모델을 구매한 이들로, 구매일로부터 3년간 제공한다. 각 혜택은 바우처 형식으로 연 1회 사용 가능하며 매년 1월 갱신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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