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 분)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13일 공개된다.
배우 김성균과 김우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10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