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54kg' 한고은, 망언 작렬? "지금 살찐 것"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9.10 23: 13

’돌싱포맨’에서 한고은이 남다른 비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한고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이번에 SMG랑 놀았더라 사마귀”라고 말하며 당시 SNS에 올린 이상민 영상을 공개했다.이상민은 “사마귀가 똘똘한게 내 곁을 떠나지 않더라”며 오랜시간 짝꿍을 만났다고 폭소, 김준호와 탁재훈은 “얼마나 외로우면, 형 친구 없냐”라며 “사마귀와 스킨십하고 얘기하더라 키스했냐”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했다. 한고은과 풍자가 출연한 것. 특히  한고은의 남다른 비율에 모두 깜짝 놀랐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키 174cm의 몸무게 54kg로 나와있는 한고은.20대 때 몸무게와 2~3키로 차이라고 했다.
여전히 바비인형 몸매를 유지 중인 한고은은 “술 좋아하는데 자기관리 쉽지 않아,한국에서 모델하며 근육을 빼야했다,  그게 더 어려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꾸준히 관리하니 이제 몸에 뱄다 익숙해진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결혼하고나서 고삐가 풀렸다는 한고은. 실제 먹방여신으로 거듭난 바 있다. 한고은은 “그 동안 왜 이렇게까지하고 살았지 싶더라”며 웃음, “2~3키로 쪘지만 나쁘지 않다 지금 살이 찐 것”이라 했고, 탁재훈도 “그냥 잘 먹고 즐거운 시간 가져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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