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엔시티 위시)가 첫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 ‘Dunk Shot’(덩크슛)으로 음악방송 출격 준비를 마쳤다.
NCT WISH는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청량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 선공개 곡 ‘Dunk Shot’ 무대를 펼친다.
신곡 ‘Dunk Shot’은 농구 드리블을 연상케 하는 스네어와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과정을 농구에 비유한 가사와 패기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에너제틱한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퍼포먼스 역시 후렴구의 슛을 던지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다양한 농구 스킬이 연상되는 동작으로 구성되어 한 편의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며, 역동적이고 시원시원한 군무가 곡의 스포티한 콘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NCT WISH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스테디)는 동명의 타이틀 곡 ‘Steady’와 선공개 곡 ‘Dunk Shot’을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NCT WISH의 청량한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한편, NCT WISH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는 9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