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어 박한별, 제주→서울 이사 근황 "너무 막막해" 남편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9.11 18: 12

배우 박한별이 서울 이사 근황을 알렸다.
박한별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계정에 "서울집 공사 후 짐 들어오고 있는 날...너무 막막해서 아무 시작도 못하겠다. 누가 좀 도와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 속 박한별은 마스크를 쓴 채 다소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 지친 듯한 분위기가 역력하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인석 전 대표의 버닝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해왔으며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최근 가수 이효리도 남편인 뮤지션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할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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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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