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추석을 맞이해 시댁 성묘에 나섰다.
11일 황보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친정 아버지가 아이를 든 채 몸무게를 재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황보라는 글귀에서 느껴지는 미소가 가득해 웃음을 안겨 주었다.
이어 황보라는 유모차에 탄 아기와 구석에서 찍힌 시아주버니 하정우까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우인띠, 증조할머니 성묘"라는 멘트와 함께 "요기 큰아빠"라는 글귀를 적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족이 참 화목하다",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과 결혼, 올해 득남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보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