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여기에 돈 제일 많이 써" 제주도 풀빌라에 320만원 플렉스 ('A급 장영란')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9.11 20: 23

장영란이 제주도에서 플렉스에 나섰다.  
1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충격적인 제주도 물가! 장영란 4인 가족이 쓴 총 금액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장영란이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란은 "남편이 오랜만에 휴가를 냈다. 세 네 살처럼 설레한다. 카메라를 두 대나 더 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제주도 물가가 비싸다는데 얼마 정도 하는지 봐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제주도에서 중요한 건 짜증을 내지 말아야 한다. 오는 길에 준우가 짜증을 두 번 냈고 아빠가 아침에 짜증을 한 번 냈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3박 4일 자동차 렌트비로 38만원을 지출했다고 말했다. 반 값에 득템했다는 한창은 "하루 전에 떨이로 빌렸다"라고 뿌듯해했다. 
장영란 가족은 다 함께 고기국수를 먹으러 갔다. 장영란은 "너희들 젓가락질을 못한다는 얘기가 있더라. 학원을 가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준우는 "그건 악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식사 후 숙소로 향했다. 장영란은 "너무 좋다. 남편이랑 나랑 돈을 확실히 썼다"라며 풀빌라 실내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여기 너무 좋다"라며 신나했다. 
장영란은 "여기에 돈을 제일 많이 썼다. 3박 4일 해서 320만원의 지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 가족은 숙소에서 풀빌라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편의점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애들 간식과 맥주를 샀는데 10만원이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남편과 나는 술 친구인데 요즘 내가 다이어트를 하느라 함께 먹지 못했다. 오늘은 좀 먹으려고 한다"라며 "왜 친구들이랑 안 먹고 꼭 나랑 먹으려고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창은 "나를 가장 많이 이해해주는 사람은 우리 와이프뿐"이라고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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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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