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kg’ 이시영, 뺄 살 어딨다고..“3kg 뺀다” 다이어트 결심 [★SHOT!]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4.09.11 21: 19

배우 이시영이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11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3키로 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오늘 새벽 운동”이라며 헬스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시영은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체중은 ’52.9kg’ 임에도 불구하고 이시영은 “3kg 뺀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시영은 키 169cm에 몸무게 55.4kg, 체지방률 9.4%의 인바디 검사 결과지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촬영을 위해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여전히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선언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업 종사자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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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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